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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출산율 계속 하락..2000년보다 8천명 줄어
2015-10-28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강원도의 출산율이 계속 떨어져, 지난 2000년 보다 8천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도내 출생아 수는 만 9,286명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만 700명으로, 연간 출생아 수가 8천 586명이나 줄었습니다.
한편, 결혼 적령기인 20~30대 도내 인구도, 2000년 51만 8천여명에서 2013년 38만 2천여명으로 13만명 이상 감소해, 출산과 직접 연관된 혼인도 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도내 출생아 수는 만 9,286명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만 700명으로, 연간 출생아 수가 8천 586명이나 줄었습니다.
한편, 결혼 적령기인 20~30대 도내 인구도, 2000년 51만 8천여명에서 2013년 38만 2천여명으로 13만명 이상 감소해, 출산과 직접 연관된 혼인도 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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