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가 주최한 제 10회 동곡상 시상식이 오늘 춘천 베어스타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 부문에 이한돈 강원대 명예교수, 사회봉사 부문에 홍영숙 태평양전쟁한국인희생자유족회장, 교육연구 부문에 허대영 한서 남궁억 연구회장,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상에 김동호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장 등 4개 부문에 걸쳐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동곡상은 지난 1975년 도 출신인 김진만 전 대한민국 헌정회장이 자신의 아호를 따서 제정한 사회공헌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