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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도 고갯길 제설인력.장비 상시 배치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주요 고갯길에 제설 인력과 장비가 상시 배치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설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효율적인 제설 작업을 위해 인원 437명과 장비 163대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폭설로 교통 두절이 예상되는 한계령과 진부령, 백복령 등 주요 고갯길 22곳에 제설장비 89대와 인력 117명을 상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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