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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형마트 직원 근무여건 개선 추진
원주시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이 평일로 변경됨에 따라, 휴일에도 일을 해야 하는 마트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대책이 추진됩니다.

원주시는 대형마트 대표자 간담회 등을 통해, 공휴일 근무자들을 위한 주말 휴무자 확대 운영과 힐링캠프 개최, 휴게실 개선 등의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내 대형마트는 오는 11일부터 의무휴업일이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서 둘째, 넷째주 수요일로 변경됩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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