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건설한 알펜세아때문에, 강원도개발공사가 1조원대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매각하는 것이 살 길인데, 첫 구조조정 방안이 공개됐습니다.

대학 원룸가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겠다는 초강수를 내놨는데,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교육경비 축소를 둘러싼 원주시와 교육청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학교와 학부모 단체들이 교육예산 삭감 반대 단체행동에 나서자, 원주시가 교육경비 지원을 중단하겠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엄나무로도 불리는 개두릅은 알싸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시가 많아 수확할 때 어려움이 많은 게 농가의 애로사항이었는데, 가시 없는 개두릅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