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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혼 연령 상승.."남자 32.2세. 여자 29.4세"
2015-11-07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도내 성인 남녀들의 초혼 연령이 10년 전보다 다소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강원 10년 변화상'에 따르면, 도내 남자 평균 초혼연령은 지난 2004년 30.3세에서 지난해 32.2세로 높아졌고,
여자는 27.1세에서 29.4세로, 2.3세나 더 높아졌습니다.
또, 평균 재혼연령도 남자 47.3세와 여자 43.7세로, 4세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강원 10년 변화상'에 따르면, 도내 남자 평균 초혼연령은 지난 2004년 30.3세에서 지난해 32.2세로 높아졌고,
여자는 27.1세에서 29.4세로, 2.3세나 더 높아졌습니다.
또, 평균 재혼연령도 남자 47.3세와 여자 43.7세로, 4세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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