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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사찰 폐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2015-11-12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원주시가 문화유산 가치가 높은 지역의 옛 사찰 터를 세계유산에 등재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사적과 강원도문화재 등으로 지정돼 있는 법천사지와 거돈사지, 흥법사지 등 폐사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내년부터 학술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의회도 오늘(12일)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설치와 운영 조례 제정 등 법적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세계유산 등재 자치입법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원주시는 사적과 강원도문화재 등으로 지정돼 있는 법천사지와 거돈사지, 흥법사지 등 폐사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내년부터 학술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의회도 오늘(12일)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설치와 운영 조례 제정 등 법적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세계유산 등재 자치입법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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