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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1월12일
2015-11-12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수능시험 후 우려되는 청소년 비행을 막기 위해, 유해환경 단속 활동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캠페인을 벌입니다.
강원도가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정선군 임계면 지역의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대상자, 장애인 등 40가구에 사랑의 땔감으로 무상 제공합니다.
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 활성화를 요구하는 양양지역 주민들의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양양군의회가 학교 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체인지--------------------
'2015년 홍천군 귀농귀촌 한마당' 행사가 오는 14일 동홍천 삼포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어울림을 주제로 열립니다.
인제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기계 수송과 조작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면서, 임대율이 60% 상승하는 등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에서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인도의 전통 음악과 공연, 요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인도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춘천경찰서는 수능시험 후 우려되는 청소년 비행을 막기 위해, 유해환경 단속 활동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캠페인을 벌입니다.
강원도가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정선군 임계면 지역의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대상자, 장애인 등 40가구에 사랑의 땔감으로 무상 제공합니다.
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 활성화를 요구하는 양양지역 주민들의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양양군의회가 학교 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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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홍천군 귀농귀촌 한마당' 행사가 오는 14일 동홍천 삼포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어울림을 주제로 열립니다.
인제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기계 수송과 조작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면서, 임대율이 60% 상승하는 등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에서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인도의 전통 음악과 공연, 요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인도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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