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베트남.2> 호찌민 벤탄시장 '관광 명소' R
2015-11-13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베트남 관광 산업에서 강원 관광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도내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밀려, 이제는 서민들도 자주 찾지 않는 곳이 됐는데요.
오늘은, 관광 명소로 자리잡은 베트남 호찌민의 전통시장인 벤탄시장을 취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차량과 오토바이가 쉴새 없이 오가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전통시장.
두세 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비좁은 통로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베트남이 자랑하는 전통시장인 '벤탄시장'입니다.
◀브릿지▶
"벤탄시장은 도심 중심가에 위치한 호찌민 최대 규모의 시장입니다"
만 3천여㎡ 부지에 천 4백여 개의 상점이 품목별로 나뉘어, 시장 안을 빼곡히 채웠습니다.
상인만 6천명이 넘고, 하루 만명, 연간 36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솝니다.
옷과 신발은 물론이고, 원단과 가죽, 귀금속과 기념품, 침구와 미용 제품 등 없는 게 없습니다.
[인터뷰]
"남자와 여자 신발을 파는 가게입니다. 특히 베트남 전통 나무 신발도 있습니다.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택하면 직접 만들어 줍니다"
보안을 위해, 안전요원이 수시로 순찰을 돕니다.
쇼핑을 하다 출출해지면 찾게 되는 쌀국수 등 베트남 전통 요리는 전통시장이 주는 덤입니다.
따뜻한 기후에서 재배되는 망고와 아보카도 등 신선한 열대 과일도 싼 값에 배부르게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베트남 열매 과일을 먹었어요. 맛이 아주 달콤하고 좋아요"
벤탄시장은 1914년 프랑스인들이 만들었는데, 지금은 관광 명소로 성장했습니다.
백년 전통의 호찌민 최대 전통시장인 벤탄시장이 관광자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G1뉴스 홍서표입니다.
베트남 관광 산업에서 강원 관광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도내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밀려, 이제는 서민들도 자주 찾지 않는 곳이 됐는데요.
오늘은, 관광 명소로 자리잡은 베트남 호찌민의 전통시장인 벤탄시장을 취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차량과 오토바이가 쉴새 없이 오가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전통시장.
두세 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비좁은 통로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베트남이 자랑하는 전통시장인 '벤탄시장'입니다.
◀브릿지▶
"벤탄시장은 도심 중심가에 위치한 호찌민 최대 규모의 시장입니다"
만 3천여㎡ 부지에 천 4백여 개의 상점이 품목별로 나뉘어, 시장 안을 빼곡히 채웠습니다.
상인만 6천명이 넘고, 하루 만명, 연간 36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솝니다.
옷과 신발은 물론이고, 원단과 가죽, 귀금속과 기념품, 침구와 미용 제품 등 없는 게 없습니다.
[인터뷰]
"남자와 여자 신발을 파는 가게입니다. 특히 베트남 전통 나무 신발도 있습니다.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택하면 직접 만들어 줍니다"
보안을 위해, 안전요원이 수시로 순찰을 돕니다.
쇼핑을 하다 출출해지면 찾게 되는 쌀국수 등 베트남 전통 요리는 전통시장이 주는 덤입니다.
따뜻한 기후에서 재배되는 망고와 아보카도 등 신선한 열대 과일도 싼 값에 배부르게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베트남 열매 과일을 먹었어요. 맛이 아주 달콤하고 좋아요"
벤탄시장은 1914년 프랑스인들이 만들었는데, 지금은 관광 명소로 성장했습니다.
백년 전통의 호찌민 최대 전통시장인 벤탄시장이 관광자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G1뉴스 홍서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