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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이 결국, 법정 시한 내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강원도 정치권은 현 9석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지역구를 쪼개고 붙이는 대안들이 나오면서 '집안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 신규 택지까지, 올해 원주지역에 아파트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미분양에 따른 부작용 우려와, 문제될 게 없다는 시각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치매노인이 실종돼 사망으로 이어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치매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가 보급되고 있지만, 이용률이 사실상 제로에 가깝습니다.

요즘 동해안 별미인 도루묵과 양미리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어획량도 늘어나면서, 속초에서는 양미리와 도루묵을 주제로 하는 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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