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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무원 뺑소니 자수
2015-11-2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원주경찰서는 도로에서 공사 중이던 인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원주시 소속 6급 공무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20분쯤 원주시 무실동 로아노크 사거리 인근에서 작업을 마치고 주변 정리를 하던 도시가스회사 직원 48살 손모씨를 치고 도주한 혐의입니다.
이 사고로 손씨는 무릎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사고를 내고 달아난 A씨는 1시간 여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20분쯤 원주시 무실동 로아노크 사거리 인근에서 작업을 마치고 주변 정리를 하던 도시가스회사 직원 48살 손모씨를 치고 도주한 혐의입니다.
이 사고로 손씨는 무릎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사고를 내고 달아난 A씨는 1시간 여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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