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복지재단과 양양군 노인복지관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과 김장나눔 봉사를 펼칩니다.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두 기관은 올해 말까지 양양지역 369세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과 김치, 라면 등 모두 3천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양양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저금통 모금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