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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장 개장, 총기 안전 관리 강화
도내 수렵장이 문을 열면서 경찰이 총기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강릉과 삼척에서 두 개 수렵장이 문을 열었다며, 총기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렵인은 총기를 받아가기 전에 위치 정보 수집을 위한 동의서를 제출해야하고,

입고 때까지는 수렵인 두 명 이상이 동행해야합니다.

경찰은 규정을 지키지 않을 때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총기 출고를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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