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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습 한파에 다들 움츠러 들었지만, 오늘 개장한 스키장엔 겨울을 기다려온 스키어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밤 사이, 동해상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일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방파제를 넘은 파도가 항구를 집어 삼켰고, 고성의 한 마을은 아예 물에 잠겨, 농경지가 침수되고 진입도로까지 끊겼습니다.
춘천시가 원룸촌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극약 처방을 내놨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도내 시.군의 일부 대표작품들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기습 한파에 다들 움츠러 들었지만, 오늘 개장한 스키장엔 겨울을 기다려온 스키어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밤 사이, 동해상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일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방파제를 넘은 파도가 항구를 집어 삼켰고, 고성의 한 마을은 아예 물에 잠겨, 농경지가 침수되고 진입도로까지 끊겼습니다.
춘천시가 원룸촌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극약 처방을 내놨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도내 시.군의 일부 대표작품들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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