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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대회 개막 R
2015-11-28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G1 강원민방과 하이원리조트가 공동 개최한 2015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본선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대학생 천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자신이 이루고 싶은 희망과 이상을 말하는 '꿈'을 주제로 학생들의 열띤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집니다.
기성 세대들의 입맛에 맞게 잘 짜여진 정형화 된 꿈은 진정한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어떤이의 꿈을 다시 말해 사회 속에서 모범 답안이라고 말하는 꿈을 빌리는 사람들이 이 사회속에는 무수히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2015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대회 본선이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초중고 대학부 292개팀, 천 4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가 34%나 늘었습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학생들은 저마다의 아쉬움을 표현하며 내일 치러질 결선 참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인터뷰]
"연습한 것보다는 조금 기대에 못 미치기는 하지만 저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인터뷰]
"저희가 PT를 저희 이야기로 주제를 삼았는데 그래도 거기에 비해 해결방안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해결방안을 좀더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주제속에서 참신함과 객관성을 갖춘 학생들의 발표는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들의 실력이 날로 향상되는 느낌을 받았고, 본선이 끝나면 내일 결선이 치러지는데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뜨거운 관심 속에 본선을 통과한 16개팀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결선에 나섭니다.
G1 뉴스 김기탭니다.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G1 강원민방과 하이원리조트가 공동 개최한 2015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본선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대학생 천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자신이 이루고 싶은 희망과 이상을 말하는 '꿈'을 주제로 학생들의 열띤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집니다.
기성 세대들의 입맛에 맞게 잘 짜여진 정형화 된 꿈은 진정한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어떤이의 꿈을 다시 말해 사회 속에서 모범 답안이라고 말하는 꿈을 빌리는 사람들이 이 사회속에는 무수히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2015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대회 본선이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초중고 대학부 292개팀, 천 4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가 34%나 늘었습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학생들은 저마다의 아쉬움을 표현하며 내일 치러질 결선 참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인터뷰]
"연습한 것보다는 조금 기대에 못 미치기는 하지만 저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인터뷰]
"저희가 PT를 저희 이야기로 주제를 삼았는데 그래도 거기에 비해 해결방안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해결방안을 좀더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주제속에서 참신함과 객관성을 갖춘 학생들의 발표는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들의 실력이 날로 향상되는 느낌을 받았고, 본선이 끝나면 내일 결선이 치러지는데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뜨거운 관심 속에 본선을 통과한 16개팀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결선에 나섭니다.
G1 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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