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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폐광지역 13개 신규사업, 관광지 변신
2015-11-3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지난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이후,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도내 폐광지역이 관광지로 새롭게 바뀔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19년까지, 태백과 정선 등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자연과 석탄산업 유산을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사업' 13개를 추진합니다.
우선 내년에는 139억원을 투입해 영월 숯 치유센터와 태백 슬로우레스토랑을 조성하는 등 주민 주도의 특화마을 16곳을 만들어 지역 주민 소득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19년까지, 태백과 정선 등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자연과 석탄산업 유산을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사업' 13개를 추진합니다.
우선 내년에는 139억원을 투입해 영월 숯 치유센터와 태백 슬로우레스토랑을 조성하는 등 주민 주도의 특화마을 16곳을 만들어 지역 주민 소득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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