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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안전사고 잇따라
도내 스키장들의 개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키장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스키장 라커룸에서 라커 40여개가 쓰러지면서 이용객 2명이 다쳤습니다.

스키장 측은 피해자에 대한 보상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경찰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40분쯤 홍천의 한 스키장에서도 운행중이던 놀이시설이 뒤집혀 50대 부부가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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