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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 너울성 파도로 10년새 20명 사망
최근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로 인한 해안가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명 피해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 등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동해상에서 모두 6차례의 너울성 파도로 2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기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압 변화와 바람의 생성, 해저 지형에 따른 파도 방향 변화 등을 분석한 너울 예보시스템이 확충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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