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난방 지원을 위한 전기매트 은행이 전국 최초로 강릉시에서 운영됩니다.

강릉시는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릉동창회, 건강보험공단,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등과 공동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은행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기매트은행은 우선 내년 3월 31일까지 천만원의 사업비로, 저소득층에 전기매트를 전달할 계획이며, 향후 후원자들이 늘어나면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