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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릉 신생아 유기한 생모 구속영장 신청
2015-12-11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강릉에서 발생한 신생아 유기 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갓 태어난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로, 생모 23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사귀던 남자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기를 집에서 혼자 낳은 뒤, 지난 7일 강릉시 성산면의 한 도로변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혐읩니다.
경찰은 봉지에 싸서 아이를 유기한 것을 영아 살해 미수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강릉경찰서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갓 태어난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로, 생모 23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사귀던 남자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기를 집에서 혼자 낳은 뒤, 지난 7일 강릉시 성산면의 한 도로변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혐읩니다.
경찰은 봉지에 싸서 아이를 유기한 것을 영아 살해 미수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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