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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축구부, '명문팀' 도약 R
2015-12-13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원주의 한 대학 축구부가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거두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열의와 끈끈한 조직력이 돌풍의 원동력인데요.
내년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훈련 현장을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인트로▶
훈련 영상 7초
[리포터]
힘찬 함성 소리와 함께, 선수들의 몸놀림이 빨라집니다.
이를 악물고 기구를 들어올리다 보면 싸늘한 겨울 공기도 저만치 사라집니다.
쉴새 없이 몰아치는 고강도 집중 훈련에 매 순간 힘겹습니다.
◀E F F▶
삐익~ 바짝~ 바짝~
[리포터]
그라운드에서도 쉴 틈이 없습니다.
거친 수비진을 돌파할 수 있는 민첩성과, 어떤 자세에서도 킥을 할 수 있는 균형 감각 등 다양한 훈련이 펼쳐집니다.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이뤄지는 야간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졌습니다.
[인터뷰]
"다 같이 어울릴 수 있고, 같이 하는 조직력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한라대 축구부는 최근 열린 2015 전국 대학축구 U리그 강원.충북권역에서 우승을 차치했습니다.
또 봄.가을에 한번씩 개최하는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모두 16강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감독 특유의 전술 축구를 완성한 것이 약진의 원동력입니다.
[인터뷰]
"리그 뿐만 아니라 내년엔 전국 대회 나가서도 최하 4강 이상을 목표로 잡고 지금부터 동계 훈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한라대 축구부는 지역을 넘어 누구도 얕보지 못하는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원주의 한 대학 축구부가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거두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열의와 끈끈한 조직력이 돌풍의 원동력인데요.
내년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훈련 현장을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인트로▶
훈련 영상 7초
[리포터]
힘찬 함성 소리와 함께, 선수들의 몸놀림이 빨라집니다.
이를 악물고 기구를 들어올리다 보면 싸늘한 겨울 공기도 저만치 사라집니다.
쉴새 없이 몰아치는 고강도 집중 훈련에 매 순간 힘겹습니다.
◀E F F▶
삐익~ 바짝~ 바짝~
[리포터]
그라운드에서도 쉴 틈이 없습니다.
거친 수비진을 돌파할 수 있는 민첩성과, 어떤 자세에서도 킥을 할 수 있는 균형 감각 등 다양한 훈련이 펼쳐집니다.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이뤄지는 야간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졌습니다.
[인터뷰]
"다 같이 어울릴 수 있고, 같이 하는 조직력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한라대 축구부는 최근 열린 2015 전국 대학축구 U리그 강원.충북권역에서 우승을 차치했습니다.
또 봄.가을에 한번씩 개최하는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모두 16강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감독 특유의 전술 축구를 완성한 것이 약진의 원동력입니다.
[인터뷰]
"리그 뿐만 아니라 내년엔 전국 대회 나가서도 최하 4강 이상을 목표로 잡고 지금부터 동계 훈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한라대 축구부는 지역을 넘어 누구도 얕보지 못하는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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