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만취 상태로 타인 차량 운전 입건 잇따라
2015-12-14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술자리가 잦은 연말을 맞아, 만취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차량을 몰고가다 적발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3시 35분쯤 춘천시 우두동에서 49살 강모씨가 혈중 알콜농도 0.178%의 상태로 도로에 정차돼 있던 다른 사람의 승용차를 2KM 운전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또, 지난 12일, 철원군 동송읍에선 휴가중이던 20살 김모 상병이 술에 취한 상태로 남의 승용차를 30KM 운전하다가 적발됐고,
지난 3일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현직 교사인 59살 전모씨가 술에 취해, 다른 사람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3시 35분쯤 춘천시 우두동에서 49살 강모씨가 혈중 알콜농도 0.178%의 상태로 도로에 정차돼 있던 다른 사람의 승용차를 2KM 운전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또, 지난 12일, 철원군 동송읍에선 휴가중이던 20살 김모 상병이 술에 취한 상태로 남의 승용차를 30KM 운전하다가 적발됐고,
지난 3일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현직 교사인 59살 전모씨가 술에 취해, 다른 사람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