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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 춘천 고위 공무원 추가 소환조사
2015-12-14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레고랜드 사업 관련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춘천지검은 지난 11일 춘천시 고위공무원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데 이어, 어제 추가 소환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회사 돈 11억원을 횡령하고 50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레고랜드 시행사 전 대표 민모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강원도청 특보를 지낸 B씨에 대해서도 두차례 소환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검은 지난 11일 춘천시 고위공무원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데 이어, 어제 추가 소환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회사 돈 11억원을 횡령하고 50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레고랜드 시행사 전 대표 민모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강원도청 특보를 지낸 B씨에 대해서도 두차례 소환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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