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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시작타이틀+주요뉴스
최근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키장도 울상이지만, 개장을 앞둔 도내 겨울축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속초에 10만톤급 대형 크루즈항 유치를 추진하던 속초시가 "주민들이 반대한다"며 돌연 백지화를 선언했지만, 강원도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속초시의회가 양 기관에 "소통 좀 하라"고 다그쳤습니다.


어제 G1뉴스에서 전해드린 원주 치악산 인근 계곡의 물고기 집단폐사 원인은 계곡 상류의 하수관로 공사 때문이었습니다.
원주시는 해당 공사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구도심 낙후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춘천 근화동이 대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와 도시 재생사업을 통해, '낭만 관광타운'으로 발돋움 할 전망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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