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운행하는 고속버스가 내일(22일)부터 원주 혁신도시를 경유합니다.

이번에 신설되는 혁신도시 경유 노선은 출.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1일 4회 편성되며, 서울 방면은 혁신도시를 출발해 원주터미널과 문막을 거치고, 원주 방면은 반대로 혁신도시가 종점이 됩니다.

원주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객이 증가할 경우, 42번 국도와 동부대체우회도로를 경유해 혁신도시까지 운행하는 직행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