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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도내 겨울축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축제 특수를 노렸던 주민들과 자치단체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돌아보는 송년기획 시리즈, '2015년 이 장면'.
오늘은, 농사와 조업은 고사하고, 마실 물조차 부족할 정도로 극심했던 가뭄 사태를 짚어봤습니다.
삼척의 한 해변에 추진중인 발전소 건립 사업이 해안 침식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사업자 측이 해안 침식 대책을 내놨지만, 삼척시와 주민들이 "못 믿겠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동계올림픽 때 국내.외 방문객들이 드나들게 되는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종착역인 강릉역 주변이 여전히 노후되고 낡은 구도심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겨울축제 특수를 노렸던 주민들과 자치단체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돌아보는 송년기획 시리즈, '2015년 이 장면'.
오늘은, 농사와 조업은 고사하고, 마실 물조차 부족할 정도로 극심했던 가뭄 사태를 짚어봤습니다.
삼척의 한 해변에 추진중인 발전소 건립 사업이 해안 침식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사업자 측이 해안 침식 대책을 내놨지만, 삼척시와 주민들이 "못 믿겠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동계올림픽 때 국내.외 방문객들이 드나들게 되는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종착역인 강릉역 주변이 여전히 노후되고 낡은 구도심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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