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사업을 둘러싼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춘천시 부시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실제와 가까운 실험을 통해, 해안침식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부와 자체단체, 학계 모두 시설의 필요성에는 이견이 없지만, 수백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걸림돌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올 한해 강원도 이슈를 돌아보는 송년기획 시리즈, '2015년 이 장면'.
오늘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망으로, 강원도 지도를 바꿔놓고 있는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공사를 짚어봤습니다.

올해 도내 중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자유학기제가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학생과 교사들의 호응은 좋지만, 농산어촌 지역의 프로그램 부족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