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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12월 24일>
2015-12-24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오늘 24차 집행위원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내년 초부터 시작될 테스트 이벤트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성탄절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일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4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낮 12시 5분쯤, 동해시 묵호항 동방 1마일 해상에서 연안 자망어선 선원인 62살 강모씨가 그물 닻 역할을 하는 모래주머니를 끌어올리려다 바다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체인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내일 성탄절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의 입장권을 절반 값으로 할인해주고, 선착순 300명에 한해 구름빵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우리은행 한새 여자농구단이 모레,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성탄절 이벤트를 벌입니다.
인제군이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 앞 스케이트장에서 인제 빙어축제와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특별 캠페인을 벌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오늘 24차 집행위원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내년 초부터 시작될 테스트 이벤트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성탄절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일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4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낮 12시 5분쯤, 동해시 묵호항 동방 1마일 해상에서 연안 자망어선 선원인 62살 강모씨가 그물 닻 역할을 하는 모래주머니를 끌어올리려다 바다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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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내일 성탄절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의 입장권을 절반 값으로 할인해주고, 선착순 300명에 한해 구름빵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우리은행 한새 여자농구단이 모레,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성탄절 이벤트를 벌입니다.
인제군이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 앞 스케이트장에서 인제 빙어축제와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특별 캠페인을 벌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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