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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 10곳 4곳, 1년 내 폐업
2015-12-24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도내 기업 10곳 가운데 4곳이 창업 후 1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 새로 생긴 기업 수는 2만 2065개로, 1년 전보다 2천 128개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 기준 도내 기업의 1년 생존률은 57.8%로, 전국 평균 생존율 60.1%보다 낮았습니다.
또, 지난해 신생기업 가운데 5천만원 미만 규모의 기업이 전체의 71.1%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 새로 생긴 기업 수는 2만 2065개로, 1년 전보다 2천 128개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 기준 도내 기업의 1년 생존률은 57.8%로, 전국 평균 생존율 60.1%보다 낮았습니다.
또, 지난해 신생기업 가운데 5천만원 미만 규모의 기업이 전체의 71.1%를 차지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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