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 때문에 도내 겨울 축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인제 지역의 황태 덕장에도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고철값이 폭락하면서, 고물상들이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고철값 폭락에 폐지와 고철을 주워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는 독거노인들도 생계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올 한해 강원도 이슈를 돌아보는 송년기획 시리즈, 2015년 이 장면.
오늘은 시의회 의사 일정 중단으로 '준예산 편성'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치닫고 있는 원주 열병합발전소 논란을 짚어봤습니다.

두루미의 최대 월동지인 철원을, 세계적인 두루미 생태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