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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대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 추진해야"
2015-12-27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태봉국의 도읍이었던 철원의 근대문화유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철원을 남북협력의 교두보로 삼아 가치를 높여야 한다"며 "비무장지대내 궁예도성을 남북 교류협력의 동력으로 사용하고, 구 철원읍 근대문화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인구가 10만명에 육박했던 중부권 중심도시 구 철원 일대에는 옛 북한노동당사와 제2금융조합, 얼음창고 등 근대문화유산이 다수 위치해 있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철원을 남북협력의 교두보로 삼아 가치를 높여야 한다"며 "비무장지대내 궁예도성을 남북 교류협력의 동력으로 사용하고, 구 철원읍 근대문화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인구가 10만명에 육박했던 중부권 중심도시 구 철원 일대에는 옛 북한노동당사와 제2금융조합, 얼음창고 등 근대문화유산이 다수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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