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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015-12-28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연합회는 오늘, 지난달 14일 서울에서 열린 1차 민중총궐기대회 때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씨의 쾌유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미사를 개최했습니다.
춘천지역 산업단지들이 활기를 띠면서, 퇴계와 후평, 창촌, 거두 등 4개 산업단지의 26개 기업이 생산직과 관리직 직원 40여 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코레일이 내년 1월 2일부터 이틀간, 평택역에서 출발해 춘천의 명소를 둘러본 뒤 속초에서 해맞이를 감상하는 '와인시네마 열차'를 운영합니다.
------------------체인지--------------------
양구백자박물관의 전통백자와 현대작가들의 백토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내년 6월 말까지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모레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인제군이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실황 영상을 무료로 상영합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펜션에서 34살 김모씨와 43살 김모씨가 연탄불을 피워 놓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연합회는 오늘, 지난달 14일 서울에서 열린 1차 민중총궐기대회 때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씨의 쾌유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미사를 개최했습니다.
춘천지역 산업단지들이 활기를 띠면서, 퇴계와 후평, 창촌, 거두 등 4개 산업단지의 26개 기업이 생산직과 관리직 직원 40여 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코레일이 내년 1월 2일부터 이틀간, 평택역에서 출발해 춘천의 명소를 둘러본 뒤 속초에서 해맞이를 감상하는 '와인시네마 열차'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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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박물관의 전통백자와 현대작가들의 백토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내년 6월 말까지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모레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인제군이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실황 영상을 무료로 상영합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펜션에서 34살 김모씨와 43살 김모씨가 연탄불을 피워 놓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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