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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9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고교 평준화 1세대의 올해 대입 수시전형 성적표가 발표됐습니다.
평준화 지역과 비평준화 지역 모두, 이번 입시에서는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올 한해 강원도 이슈를 돌아보는 송년기획 시리즈, 2015년 이 장면.
오늘은 환경훼손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우여곡절 끝에 승인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짚어봤습니다.
강원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며, 철야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국.공립대 총장 선출을 간선제로 단일화하겠다는 교육부와, 직선제를 고수하는 비대위 사이에서 대학본부 측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열병합발전소 논란으로 파행을 빚었던 원주시의회가 오늘 보름 만에 재개됐습니다.
사상 초유의 준예산 편성 사태는 피했지만, 열병합발전소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준화 지역과 비평준화 지역 모두, 이번 입시에서는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올 한해 강원도 이슈를 돌아보는 송년기획 시리즈, 2015년 이 장면.
오늘은 환경훼손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우여곡절 끝에 승인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짚어봤습니다.
강원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며, 철야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국.공립대 총장 선출을 간선제로 단일화하겠다는 교육부와, 직선제를 고수하는 비대위 사이에서 대학본부 측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열병합발전소 논란으로 파행을 빚었던 원주시의회가 오늘 보름 만에 재개됐습니다.
사상 초유의 준예산 편성 사태는 피했지만, 열병합발전소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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