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 고속도로의 동홍천~내촌 구간이 내년에 조기 개통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서울~양양 고속도로 동홍천~내촌 구간 16.7km의 2016년 조기개통을 확답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촌에서 인제까지 20.6km 구간은 절대 공기를 감안해, 오는 2017년 6월 개통될 전망입니다.

지난 2009년 착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동홍천~양양 구간은 당초 올해 준공이 목표였지만, 전구간 개통은 2017년 12월로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