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병신년 새해 첫날 동해안에 약 60만명의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행사에 동원되는 선박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조직한 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 제4대 이사장에 오일주 전 강원연극협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강릉영동대는 한국교육개발원의 2014년 전국 전문대학 졸업자 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72.9%를 달성해, 도내에서는 1위를, 전국 147개 전문대학 중에서는 2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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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보행자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억 5천만원을 들여, 단계동 둣내 사거리 등 교차로 세 곳에 조명 타워를 설치했습니다.

하이원리조트와 한국마술컨텐츠협회가 내년 10월, 전 세계 천 여명의 마술사가 참여하는 세계마술축제를 열기로 합의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소속 정경원 수사관이 자유형 미집행자 등 38명을 검거한 공로로 대검찰청이 전국 검찰청을 대상으로 심사하는 '2015년도 올해의 수사관'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