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에 해맞이 인파 58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원지방경찰청이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위한 특별 교통관리와 치안활동에 들어갑니다.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AI 의심신고부터 정밀진단까지 신속한 방역조치가 가능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 진단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화천산천어축제의 개막을 열흘 앞두고, 얼음낚시터 예약 신청자가 6천 500명을 넘어서는 등 올해 축제도 성공 개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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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 의원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가 시행하는 '차세대 생명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이 정부의 광역경제권 거점지원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9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강원랜드가 1월 2일 오후 5시, 컨벤션호텔에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벌입니다.

홍천군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지역행사 개최지로 8년 연속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