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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타이틀+주요뉴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오늘 차분한 마음으로 2015년을 정리하고, 2016년 새해를 준비했습니다.

정치권이 1년 내내 논의만 하다, 결국 내년 4.13 총선의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자정이 지나면 법적으로 현행 선거구가 모두 효력을 잃게 돼, 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학생들에게 시간을 활용할 기회를 더 주기 위해, 12월과 1월에 졸업식을 치르는 도내 학교가 늘면서, 생활지도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올 한해 강원도 이슈를 돌아보는 송년기획 보도, '2015 이 장면'.
오늘은 마지막으로, 도내 곳곳을 발로 뛰며, 생생한 영상과 뉴스를 안방에 전달한 'G1뉴스'의 활약상을 돌아봤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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