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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방의료원 경영실적 크게 개선
2016-01-0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만성 적자가 지속됐던 도내 5개 지방의료원의 경영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5개 지방의료원의 작년 10월 말 현재 전체 경영실적은 12억 2천500만원의 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이 중 영월의료원이 8억 7천900만원의 흑자를 달성해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주의료원과 삼척의료원도 흑자를 냈지만, 강릉과 속초의료원은 메르스 사태 등의 여파로 경영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5개 지방의료원의 작년 10월 말 현재 전체 경영실적은 12억 2천500만원의 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이 중 영월의료원이 8억 7천900만원의 흑자를 달성해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주의료원과 삼척의료원도 흑자를 냈지만, 강릉과 속초의료원은 메르스 사태 등의 여파로 경영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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