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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조국은 우리가 지킨다" R
2016-01-01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지난해 도내 접경지역은 북한의 포격 도발로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는데요.
그런 만큼,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군의 각오는 어느 때보다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굳건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최전방 군부대를 최유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중동부 전선을 따라 북측과 마주하고 있는 화천의 한 포병부대.
레이더 망에 적 포탄의 움직임이 관측되자, 즉각 대응 사격 지시가 떨어집니다.
"포탄 발견! 북에서 남으로, 좌표 확인! "
연병장과 인근에 배치된 수십 대의 견인포와 자주포가 일발 장전 모드에 들어가고,
순식간에 무서운 굉음을 내며, 포탄이 표적지를 향해 솟구칩니다.
"대관 결합! 적발적치 결합! 3포 사격 준비 끝 사격 준비! 쏴!! 쾅~~~"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가상 포탄사격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우리 군이 보유한 다양한 감시와 탐지 장비 등을 활용해, 적의 화력도발에 즉각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새해 첫 힘찬 포성과 함께 저 또한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고, 앞으로 열심히 군생활에 임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화천과 양구 등 최전방 군장병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지난해 북측 포격 도발 등 위기 상황때 전역도 연기하는 나라 사랑 정신을 발휘한 부대들입니다.
[인터뷰]
"신년 포탄 사격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확립하여 적이 감히 도발하지 못하게 하겠으며, 도발시에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클로징▶
"우리 군장병들은 병신년 새해에도 조국을 지키기 위한 철통같은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강한 육군! 화이팅! 화이팅! 와~~~~~~~"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지난해 도내 접경지역은 북한의 포격 도발로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는데요.
그런 만큼,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군의 각오는 어느 때보다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굳건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최전방 군부대를 최유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중동부 전선을 따라 북측과 마주하고 있는 화천의 한 포병부대.
레이더 망에 적 포탄의 움직임이 관측되자, 즉각 대응 사격 지시가 떨어집니다.
"포탄 발견! 북에서 남으로, 좌표 확인! "
연병장과 인근에 배치된 수십 대의 견인포와 자주포가 일발 장전 모드에 들어가고,
순식간에 무서운 굉음을 내며, 포탄이 표적지를 향해 솟구칩니다.
"대관 결합! 적발적치 결합! 3포 사격 준비 끝 사격 준비! 쏴!! 쾅~~~"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가상 포탄사격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우리 군이 보유한 다양한 감시와 탐지 장비 등을 활용해, 적의 화력도발에 즉각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새해 첫 힘찬 포성과 함께 저 또한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고, 앞으로 열심히 군생활에 임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화천과 양구 등 최전방 군장병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지난해 북측 포격 도발 등 위기 상황때 전역도 연기하는 나라 사랑 정신을 발휘한 부대들입니다.
[인터뷰]
"신년 포탄 사격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확립하여 적이 감히 도발하지 못하게 하겠으며, 도발시에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클로징▶
"우리 군장병들은 병신년 새해에도 조국을 지키기 위한 철통같은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강한 육군! 화이팅! 화이팅! 와~~~~~~~"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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