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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 후배 폭행 물의
도 출신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가 폭행 사건에 휘말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11시 55분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술집에서 사재혁 선수가 후배 등 일행 4명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일어 역도계 후배인 A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현재 춘천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중이며,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부상을 입어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재혁 선수와 A씨,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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