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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사재혁 선수 폭행 혐의 불구속 입건
2016-01-03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춘천경찰서는 후배를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재혁 선수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1시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술집에서 후배들과 술을 마시다 "자신에게 맞은 일을 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이유로 후배 역도 선수 A씨를 밖으로 불러내, 얼굴과 몸통을 수차례 때리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경찰은 사재혁 선수와 A씨,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재혁 선수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1시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술집에서 후배들과 술을 마시다 "자신에게 맞은 일을 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이유로 후배 역도 선수 A씨를 밖으로 불러내, 얼굴과 몸통을 수차례 때리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경찰은 사재혁 선수와 A씨,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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