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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도내 고속도로 지.정체 극심
2016-01-03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새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도내 주요 고속도로는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에서 면온나들목까지 6km 구간과, 새말나들목에서 원주나들목까지 13km 구간 등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고,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강촌부근 10km 구간 등 대부분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늘 57만여 대의 차량이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정체 현상은 오후 10시 전후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에서 면온나들목까지 6km 구간과, 새말나들목에서 원주나들목까지 13km 구간 등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고,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강촌부근 10km 구간 등 대부분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늘 57만여 대의 차량이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정체 현상은 오후 10시 전후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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