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한국타이어 춘천점 임기수 대표와 자녀 5남매가 모두 2억원을 기부해, 도내에선 최초로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족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한림대학교에서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운영중인 '대학청년고용센터'가 고용노동부의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받았습니다.

충북의 한 경찰서에 따르면,
도내 한 기초의원 A씨가 지난해 12월, 자신의 사촌 여동생인 B씨를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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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올해 10억원을 들여, 골목형, 문화관광형 등 전통시장을 특성화해 운영하고, 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춘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5천만원을 받습니다.

삼척시는 내일 오후, 시청 로비에서 다음달 있을 정월대보름제 제례 행사에 쓸 신주 마련을 위한 신주미 협찬 행사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