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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조원 편파 판결.. 법원 비판
2016-01-1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삼척 동양시멘트 해고 노동자들이 폭력 행위 등으로 기소된 노조원에 대해, 법원이 편파적인 판결을 내렸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강원영동지역노조 동양시멘트지부 해고 노동자들은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사와 타협한 노조 탈퇴자에 대해서는 낮은 양형을 선고하고, 노조원들에게는 실형을 선고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동양시멘트 회사 관계자와의 실랑이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노조원 13명에 대해, 실형과 집행유예, 벌금형 등을 선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영동지역노조 동양시멘트지부 해고 노동자들은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사와 타협한 노조 탈퇴자에 대해서는 낮은 양형을 선고하고, 노조원들에게는 실형을 선고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동양시멘트 회사 관계자와의 실랑이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노조원 13명에 대해, 실형과 집행유예, 벌금형 등을 선고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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