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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월14일>
2016-01-14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도내 접경지역 등 15개 시.군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 200여 장이 발견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시중 교복보다 최대 7만원 정도 저렴한 표준교복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는 도내 전역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남북간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저도와 북방어장 등 동해 접적해역에 대한 경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체인지--------------------
눈이 오지 않는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 프로그램 기간에 강원도소방본부가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소방 인력을 투입합니다.
한림대학교 해외봉사단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사파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기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4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44살 심모씨가 18층 높이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도내 접경지역 등 15개 시.군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 200여 장이 발견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시중 교복보다 최대 7만원 정도 저렴한 표준교복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는 도내 전역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남북간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저도와 북방어장 등 동해 접적해역에 대한 경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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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지 않는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 프로그램 기간에 강원도소방본부가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소방 인력을 투입합니다.
한림대학교 해외봉사단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사파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기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4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44살 심모씨가 18층 높이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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