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국립춘천박물관과 G1강원민방이 공동 개최한 '신라의 황금문화' 특별전에 국립춘천박물관 기획 전시 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보와 보물 등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신라시대 황금문화 유물이 전시된 이번 특별전에는 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신라의 황금문화와 강원지역 신라 문화의 진수를 직접 감상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찾는 시민들의 유익한 관람을 돕기 위해 매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학예사가 직접 전시 유물의 역사적 배경 등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