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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시군의회, '하이원 학사' 건립 촉구
태백과 정선, 충남 보령 등 폐광지역 7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지역 인재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학사 건립을 재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 충남 보령시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강원랜드가 서울에 350실 규모의 하이원 학사를 건립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최근 5년간 폐광지역에서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연평균 39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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