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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추위야 반갑다' 겨울축제 본격 개막 R
2016-01-1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한동안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 축제장마다 걱정이 많았는데요.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겨울축제가 개막돼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즐기는 썰매와 스케이트 같은 겨울철 놀이가 어른 아이 모두에게 진한 겨울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겨울 하늘에 웅장한 겨울 왕국과 맑은 개울이 어울렸습니다.
동화책 속 성은 눈 조각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뽀로로와 몽키.
아이들이 보면 좋아라 할 만화 캐릭터들도 하얀 눈으로 재현됐습니다.
아름다운 눈의 향연이라 추억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인터뷰]
"올해는 눈을 못 봤는데 눈이 엄청 많아서 좋구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리포터]
꽁꽁 얼어붙은 정선 조양강 위에는 관광객 천 여명이 모였습니다.
겨울 축제의 백미 얼음낚시,
참가자들은 송어의 입질을 기다리느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뿐 만 아니라 얼음 위에서 타는 전동차부터, 빙판 컬링, 얼음판 민속놀이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인터뷰]
"겨울 동안에 조용한 정선의 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조금 더 붐업 시키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리포터]
또 오는 22일부터 태백에선 태백산 눈축제가 개막되는 등 도내 곳곳에서 눈과 얼음이 함께하는 겨울 축제가 마련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한동안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 축제장마다 걱정이 많았는데요.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겨울축제가 개막돼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즐기는 썰매와 스케이트 같은 겨울철 놀이가 어른 아이 모두에게 진한 겨울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겨울 하늘에 웅장한 겨울 왕국과 맑은 개울이 어울렸습니다.
동화책 속 성은 눈 조각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뽀로로와 몽키.
아이들이 보면 좋아라 할 만화 캐릭터들도 하얀 눈으로 재현됐습니다.
아름다운 눈의 향연이라 추억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인터뷰]
"올해는 눈을 못 봤는데 눈이 엄청 많아서 좋구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리포터]
꽁꽁 얼어붙은 정선 조양강 위에는 관광객 천 여명이 모였습니다.
겨울 축제의 백미 얼음낚시,
참가자들은 송어의 입질을 기다리느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뿐 만 아니라 얼음 위에서 타는 전동차부터, 빙판 컬링, 얼음판 민속놀이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인터뷰]
"겨울 동안에 조용한 정선의 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조금 더 붐업 시키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리포터]
또 오는 22일부터 태백에선 태백산 눈축제가 개막되는 등 도내 곳곳에서 눈과 얼음이 함께하는 겨울 축제가 마련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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