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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상습 털이 40대 주부 구속
2016-01-19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강릉경찰서는 이웃집에 몰래 침입해 상습적으로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주부 44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동네 이웃이 외출한 틈을 타 빈집에 들어가, 모두 13차례에 걸쳐 현금과 금목걸이 등 3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주로 고령의 이웃을 범행 대상으로 삼고, 수시로 왕래하며 외출 일정을 파악한 뒤 계획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동네 이웃이 외출한 틈을 타 빈집에 들어가, 모두 13차례에 걸쳐 현금과 금목걸이 등 3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주로 고령의 이웃을 범행 대상으로 삼고, 수시로 왕래하며 외출 일정을 파악한 뒤 계획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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