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 겨울 축제장에 올림픽 특선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도 볼 수 있는 홍보관이 운영됩니다.

평창군은 횡계읍과 진부면에서 열리고 있는 대관령 눈꽃축제장과 평창 송어축제장에 '올림픽 특선메뉴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보관에선 지난해 11월 개발한 올림픽 특선메뉴 10선에 대한 전시와 홍보가 이뤄지며, 관광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됩니다.